HOMEENGLISHCHINACONTACT US
customer
홈 > 고객센터> 공지사항 & News
공지사항 & News
| 최고의 품질, 끊임없는 연구, 고부가 가치 서비스를 제공 하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총 게시물 19건, 최근 0 건
   
삼성전자, 세계 첫 20나노 4Gb 모바일 D램 양산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4-10-15 (수) 18:23 조회 : 1146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급(1나노: 10억분의 1미터) 4기가비트(Gb) 저전력 모바일 D램(LPDDR2 : Low Power Double Data Rate 2) 양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7일 "초절전 고성능 메모리로서 올해 3월 20나노급 8GB DDR3 노트북 모듈을 양산한데 이어 지난달부터 20나노급 4Gb LPDDR2 D램을 양산하며 업계 최대 프리미엄 4Gb D램 라인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에 들어간 20나노 4Gb 모바일 D램을 4단 적층한 16Gb(2GB) 제품은 30나노 4Gb D램 4단 적층 제품에 비해 두께는 20% 줄었으며, 최대 1066Mbps 동작 속도를 가진 제품이다.

이는 경쟁사인 엘피다가 생산하는 30나노급 모바일 D램에 비해 50% 이상 생산성이 향상된 것이며, 데이터처리 속도도 엘피다의 4Gb 제품보다 33% 가량 빨라졌고, 두께도 25% 가량 줄어 첨단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현재 경쟁사인 엘피다도 4Gb 모바일 D램을 생산하고 있으나 30나노 회로 공정으로 생산하고 있어 이 제품은 두께가 1mm를 넘는데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800Mpbs에 그친다.

최소 칩사이즈인 20나노급 4Gb LPDDR2은 기존 30나노 제품에 비해 생산성이 50% 이상 향산된 것이며, 이 제품을 4개 쌓아 올린 2GB(기가바이트) 제품은 두께가 0.8mm로 퀄컴의 모바일 CPU 두께 0.6mm와 최적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경우 두께가 4개의 칩을 적층했을 경우 1mm를 넘어서거나 한 칩의 두께가 0.8mm 정도여서 적층을 하지 못하고, 모바일 D램을 옆으로 배열해야 해 스마트폰 등의 공간을 많이 차지했었다.

삼성전자는 최근 쿼드코어 CPU(4개의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한 스마트폰 및 대화면 태블릿 등 고성능 모바일 기기들이 모바일 시장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더 빠른 처리 속도는 물론 장시간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저전력 대용량 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20나노 4Gb LPDDR2의 양산(8개 적층한 2GB 제품)에 들어갔다.

홍완훈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작년에 업계 최초로 30나노급 4Gb D램 양산으로 4Gb D램 시장을 본격 확대했고 올해는 20나노급 4Gb 양산으로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더욱 차별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홍 부사장은 "올 하반기에는 20나노급 D램 비중을 지속 늘리면서 4Gb D램을 메인 제품으로 자리 잡도록 해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력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장 조사 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4Gb D램은 2011년부터 시장을 확대, 2012년 13%, 2013년 49%, 2014년에는 전체 생산 비중을 63%까지 확대되어 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